원래는 바르셀로나 삼일차 일정을 한번에 정리하려고했는데 가우디 투어를 정리하다보니 내용이 너무 많아서 보케리아시장과 플라멩고 공연은 여기에 따로 정리하기로했어요.
바르셀로나 보케리아시장 속으로
보케리아시장 혹은 보께리아시장은 람블라거리를 따라 걷다보면 나와요 :)
걸어도 걸어도 예쁘고 기분좋은 람블라거리와 바르셀로나 보케리아시장 입구입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는 않아서, 구경하는데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았어요.
제일 첫번째로 구경한건 역시 과일이었어요.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판매하고있었는데 모두 커다랗고 신선해보였습니다!
저희는 칼이 없어서ㅠ 구경만 실컷하고 간단히 간식으로먹을 팩에 담긴 과일 몇개만 구매했어요. 꿀맛이었습니다. 다음에 바르셀로나 여행갈때는 작은 과도 챙겨가려구요. 마요르카에서도 시장에갔었는데, 보케리아만한 곳이 없더라구요ㅠ 정말 많이 아쉬웠습니다.
바르셀로나 보케리아시장에서는 시장 곳곳에서 생과일 주스를 판매하고있어요.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어떤 종류를 선택해도 후회가 없을듯 합니다. 네명이 각각 다른 맛을 샀는데 다 맛있었어요!
보케리아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하몽집들이 나옵니다.
스페인하면 하몽!이라고들해서 맛이 너무 궁금하긴했는데.. 특유의 냄새때문에 자꾸 망설여졌어요. 고맙게도 가우디투어에서 만난 언니오빠가 용감하게 도전해줍니다.
표정 보이시나요? ㅎ. ㅎ 저한테는 정말.. 아니었어요ㅎ 언니오빠는 괜찮다고했는데, 저희 부부는.. ㅎㅎㅎㅎ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맛인 것 같습니다. 부위마다, 건조과정에따라 맛이 다르다는데, 다시 도전은 안해보려구요 ㅎㅎㅎ
보케리아시장에서는 주로 과일, 하몽, 뚜론을 산다고해요. *뚜론은 스페인 전통 과자인데, 선물용으로 좋은것 같아요. 한국의 엿이랑 비슷한게 맛있습니다. 저희는 짐이 많아지는게 싫어서 출국하면서 공항에서 잔뜩 구매했어요ㅎ
시장안에 식사할 수 있는 간이식당?같은 곳이 몇개 있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저희는 따로 이용하지 않았어요. 해산물요리하는 곳은 맛있어보여서 아쉬웠는데 얼마전에 티비에 맛집으로 소개가 됐더라구요. 다음 방문할땐 도전해보겠습니다ㅎ
다음은 쇼핑이다
보케리아시장 구경 후에 플라멩고 공연을 보려고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시장 구경이 빨리 끝나서 람블라 거리를 따라 쇼핑을 했습니다. 원래 여행 첫쨋날에 쇼핑하려고했는데 메르세축제기간에는 가게가 다 문을 닫아서못했거든요. 마침 잘됐다 싶었어요!
쇼핑을 하다보니 해가 지고, 비가 촉촉하게 내렸어요. 비오는 바르셀로나는 반짝반짝합니다. 정말 예뻤어요! 람블라거리는 아침, 저녁, 맑은날, 흐린날 가릴것 없이 예쁩니다!
정말 반하지 않을 수 없죠! * 바르셀로나 9월~10월 날씨는 초여름이나 초가을같은 날씨인데 아침저녁으로 조금 쌀쌀해서 겉옷을 계속 가지고 다녔어요.
바르셀로나 플라멩고 공연은 타란토스에서
가우디투어에서 가이드가 추천해준 타란토스 플라멩고 공연이에요. 당일날 휴대폰으로 예약했어요 :) 한 쪽에 작은 바(bar)가 있는데 여기에서 음료를 구매할 수 있고 안쪽 테이블에 앉아서 공연을 관람해요. 굉장히 정렬적이고 이색적이었습니다. * 바르셀로나 타란토스는 레이알 광장에 있어요.
스페인 여행하면서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세비야에서 플라멩고 공연을 관람했는데 그라나다 > 세비야 > 바르셀로나 순으로 좋았습니다. 지역마다 특색이 다른게 재밌었어요. 여러 도시를 여행하신다면 지역마다 공연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공연이 끝나고 마주한 레이알 광장
낮이랑 분위기가 사뭇 다르죠? 신혼여행이라 그런지몰라도 굉장히 로맨틱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분위기에 그냥 갈 수 없어서, 광장의 한 식당에 자리잡았어요.
메뉴는 역시 빠에야! 하루 한번은 꼭 빠에야! 한국인은 역시 밥힘!인가봐요 ㅋ. ㅋ
전에 먹었던 음식들이 좀 짜서 소금을 덜 넣어달라고 했어요. *"POCO SAL (포코 쌀/ 뽀코 쌀)" 한국인들이 보통 그렇게 주문한다고 웃더라구요ㅎ 역시나 조금 짰지만 분위기랑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셋쨋날도 굉장히 알차게 보냈습니다! 가우디투어는 정말 너무 재미있는데 많이 걸어서 그런지 조금 피곤하더라구요. 바르셀로나에서 가우디투어와 플라멩고 공연 관람을 계획하고계신다면 같은날 투어와 공연 관람하시기를 추천드려요!
방문 도시, 호텔만 정하고 큰 계획없이왔는데, 운좋게 현지에서 가우디투어를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유로자전거나라 가우디투어였는데, 손호준 닮은 가이드님께서 정말 재밌게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셔서 대 만족이었어요!
자, 가우디투어 정리 들어갑니다
이른 아침 전철역에서 모여서 제일 첫번째로 이동하는 곳은 까사 비센스 입니다.
까사 비센스는 가우디의 초기작품으로, 타일공장을 운영하는 비센스가 가우디에게 건축을 의뢰한 집입니다. 타일공장의 사장이니 타일을 마음껏 사용하라고했는데 완벽주의자 가우디가 마음에 안드는 타일을 부수기를 반복해서인지 가세가 기울어서 결국 집을 판매하게 됐다고 합니다. 집주인이 은행에 약 400억원에 판매를 했고, 제가 방문한 당시에는 공사중으로 관광객들에게 내부 오픈이 안되어있어서 아쉽게도 외부 모습만 보고 왔습니다.ㅠ 가우디의 초기작으로 곡선 및 가우디의 특징이 많이 드러나지는 않으나, 자연주의와 종교의 색깔은 이때부터 보여지고있습니다. 초록타일과 노란색 꽃은 집을 짓기전 집터에서 자라던 꽃을 표현한 것이고, 건물 상단에 집을 지키는 천사가 있습니다. 건물 앞 도로의 커다란 구형태의 돌들이 인상적이었는데, 이건 천주교의 목주를 상징한다고하네요.
구엘저택입니다.
아직 오픈전이라, 철조문 사이로 내부를 구경했습니다. ㅎ. ㅎ 구엘저택은 만국박람회를 앞두고 부를 과시하기위해 구엘이 가우디에게 의뢰한 집인데요. 돈은 얼마든지 신경쓰지말고 어둡고 웅장하게 지어달라고 부탁을했다고해요. 완벽주의자 가우디가 부수고 새로짓고를 반복하자 구엘의 회계사가 구엘에게 가우디가 돈을 많이 쓴다고 일렀다고하네요. 이 와중에 구엘은 엄청난 부자여서 돈을 조금밖에 안썼냐고 했다는.. ㅋ. ㅋ 철조문 사이로 본 내부는 외부의 모습처럼 어둡고 웅장했어요. 대부분이 검은 대리석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내부에 들어가서보면, 위로갈수록 밝아지고 굴뚝이 알록달록하다고하는데, 어둡고 웅장한 가운데 가우디의 성향이 나타나는것이라고하네요. 가우디의 종교성은 굴뚝에 나타나는데, 총 12개로, 예수님의 12제자를 상징한다고해요. 내부 천장에는 구멍이 뚫려있어서, 내부에서 천장을 바라보면별이 쏟아지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레알광장에 위치한 가로등입니다.
가이드님이 사진을 참 길게 잘찍어주십니다 ㅎ. ㅎ 설명도 설명이지만, 둘이 한 사진에 예쁘게 담길 수 있다는 것이 참 마음에 들었다는!
이 가로등으로 말할 것 같으면, 만국박람회를 대비한 가로등 공모전에서 1등한 작품입니다. 도시 전체에 설치할 거라고 약속했지만, 당시 등 네개를 켜는 것은 비용부담이 컸기때문에 레이알 광장에 두개만 설치했다고해요. 상금도 약속했던 것보다 적게 줘서 화가난 가우디가 이후로는 시의 공공디자인을 하지 않았다고해요.
광장에 있는 분수대
물속에 관광객들이 던저놓은 동전들이 많은데 이 안에 들어가서 동전 줍는 분이 계시더라구요ㅋㅋ
투어로 다시걷게되는 람블라거리
이른 오전에 한산한 모습도 아름다웠습니다!
자, 전철을 타고 그라시아거리로 이동합니다. 그라시아거리에서 제일 먼저 들른 곳은 카사 바트요입니다.
카사바트요는 방직공장사장 바트요의 집입니다. 자신의 집 주변으로 크고 좋은 집들이 들어서자 가우디를 찾아가 리모델링을 부탁했다고해요. 리모델링 후 가우디가 집에대한 설명을 하지 않아서 가우디가 죽은 후 사람들이 집에 대한 해석을 했다고 해요. 몇가지 해석을 나열해보자면, 1. 사람의 척추를 형상화 2. 자연주의(바다에 빛을 비추는 모습을 형상화, 창이 위에서 빛으로 갈수록 커짐, 벽 색깔이 밑으로 갈수록 흐려짐..) 3. 성조르디 이야기의 형상화 * 카사바트요는 다음날 내부 방문한 방문기를 따로 정리할거에요. 내부 사진과 함께 가우디를 파봐요 ㅎ. ㅎ
까사바트요에서 멀지않은 곳에 카사밀라가 있습니다.
카사 밀라는 밀라의 집으로 카사 바트요를 보고 밀라가 가우디에게 건축을 부탁한 집입니다. 당시 가우디는 파밀리아 성당 건축때문에 어렵다고 거절했는데, 끈질긴 부탁에 조건을 걸고 승낙했다고해요. 조건은 옥상에 성모마리아상을 올리는 것이었는데요, 이게 나중에 불화의 시작이 됩니다. 당시에 가난한 서민들은 어려운 와중에도 신앙심으로 헌금을 했는데요 성직자들의 부패한 모습을 보고 크게 분노했다고해요. 분노한 서민들은 성당에 불태우기도하고, 파손을시켰는데 밀라는 자신의 집 옥상의 성모마리아상을보고 서민들이 자신의 집도 파손할까봐 겁이났습니다. 밀라는 가우디에게 성모마리아상을 늦게 세우자고 제안했고, 가우디는 화가나서 공사를 멈췄습니다. 두 사람은 법정싸움까지가게됐고, 결국엔 가우디가 승소했어요. 밀라는 부자였지만 부동산부자로 현금이 별로없었습니다. 결국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카사 밀라는 흉측한 건물이라는 조롱과 기사가 쏟아지면서 건물 분양에도 실패했습니다. 밀라의 죽음 후 가족은 결국에 집을 팔았다고해요. 엄청난 수입원이된 지금 후손들이 많이 후회하고있다네요ㅎ 아, 건물의 옥상에는 성모마리아상대신에 십자가가 세워져있습니다.
다음 방문지는, 구엘 공원입니다.
헨젤과 그레텔을 모티브로 건축되었다는 말이 딱! 와닿을정도로 과자집이 연상되는 동화같은 곳이었습니다. 여기서, 가우디 투어의 또다른 장점! 엘공원 입장할때 줄을 서지 않아도 되요ㅎ 가우디 투어는 유료존만 관광하기때문에, 시간을 따로 내서 무료존을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체력때문에 포기했습니다ㅠ)
구엘공원은 주거 목적으로 지어졌으나 분양에 실패해 공원이되었습니다. 공원안에는 구엘 가족의 집, 가우디 집, 구엘의 변호사였던 분의 집, 그리고 경비원의 집 이렇게 네 채가 있습니다. 경비원의 집은 경비원의 통근의 어려움을 생각해서 나중에 지었다고해요. 정말 가우디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원에는 세계에서 제일 긴 벤치가 있습니다.
공사하던 노동자들을 석고바른 곳에 앉게하고, 그 모양을 본따서 만들었다고해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편하더라고요. 이런게 진짜 인체공학이아닌가 싶었습니다. ㅎ. ㅎ 벤치 곳곳에 구멍이있는데, 빗물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는 구멍입니다. 구멍으로 내려간 빗물들은 모여서 도마뱀 입으로, 식물들 위로 내려옵니다
가뭄에 마를 식물들을 생각해서 설계했다고해요. 곳곳에서 자연주의 아름다움과 가우디의 천재성을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구름을 형상화한 천장
저 기둥이 정말 신기했는데요, 뒤에서 앞으로, 앞에서 뒤로 걸어도 선의 높이가 일정하게 보이도록 건축했어요.
곳곳이 포토존이었습니다.
구엘 공원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타일입니다. 정말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어디에서 사진을찍어도 예쁘게 나와서 구엘공원에서 제일 사진을 많이 찍었던 것 같습니다.
가우디 투어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LAST BUT NOT LEAST!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가족 성당입니다.
가이드분이 센스 넘치는 분이셔서 건물을 바라보지않고 옆으로걸어가서 동시에 옆으로 돌아서 성당을 마주했어요. 거짓말 1도 안보태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정말 너무 웅장하고 아름다웠어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건 진짜 죽기전에 실물로 꼭 봐야해요! 저희는 완공되면 꼭 다시 보러 올겁니다!! 진짜찐짜로!! *성당 완공은 2026년 예정이며, 가우디의 재산 및 관광객 입장 수입으로 건축 중이라고 합니다. *완공 후, 가우디가 건축했던 부분의 때는 다 벗겨낼거라고해요ㅎ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성 가족성당은 총 세개의 문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탄생의 문, 영광의 문, 수난의 문 각각의 문들은 성경적 이야기를 담고있는데요, 가우디의 죽음 후 수난의 문은 현대작가가 건축 중에 있습니다.
수난의 문은 다른 문들과 외관적으로 눈에띄게 다른 모습입니다.
가우디의 유언대로, 가우디의 양식을 따라하려고했지만, 애를 쓸수록 가우디스럽지 않았다고해요. 가우디를 너무 존경하고 사랑하지만,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작업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각 문에 대한 설명을하면 너무 길어져서, 블로그에서 생략합니다.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내부는 빛이 모이는 공간 같습니다. 굉장히 우아하고 아름다웠어요.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습니다.
바르셀로나 일정이 너무 짧아서 하루정도 투어밖에 못한다고하시면, 가우디투어를 하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인상적이고 멋졌습니다.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의 감명을 받았어요.
마지막으로 맛집하나 소개하고 가겠습니다. 사그리다파밀리아 성당 맛집!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신 곳인데, 스페인 가정식이라고 들었는데, 요렇게 코스로 나와요. 아주 맛있었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투어 후에는 보케리아시장으로 이동했는데요, 뒷 이야기는 다음 블로그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쨋날 첫 일정은, 바르셀로나 근교인 몬세라트 방문인데요. 고속철도를 이용해 이동하기로합니다.
호텔에서 전철역 가는길. 아침이라그런지 거리가 한산합니다.
방문했던 관광지들도 모두 그립지만, 이 골목이 특히나 그리워요.
날씨가 쌀쌀한 것 같아, 호텔로 돌아가 외투를 챙겼습니다. 전철역과 호텔이 너무 가까워서 덤벙거리며 준비물 하나씩 까먹고와도 다시 호텔에 들렀다가기에 부담이 전혀 없어서 좋았습니다. * 저희가 묵은 호텔은 바르셀로나 엑스포 호텔이었어요 ^^
전철역 안내소에서 몬세라트행 차표를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저희는 고속철도 + 산학열차 + 페니쿨라 티켓을 선택했어요. 안내소에서 산학열차와 케이블카 중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저희는 고소공포증이있어서 빠르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 식사권이 포함된 티켓도있는데 먹을게 없다는 평이 많아서 식사권은 따로 구매하지도 몬세라트에서 식사를하지도 않았습니다. 간식을 챙겨가면 좋을 것 같아요 :)
고속열차가 금방 도착했습니다. 이른시간이었인데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한참을 달리다보면 아래 사진같은 어마무시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실제로 도착하면 어떤 모습일까 굉장히 기대됐어요!
케이블카 타는 사람들이 먼저 내리고 조금만 더 달리다보면, 산학열차타는 역에 도착합니다. 어느 쪽에 앉아야 멋진 뷰가 펼쳐진다는 팁을 읽었는데도 생각나지 않아 아무데나 앉았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산속을 열심히 달려서 드디어 몬세라트에 도착했어요.
그림같은 곳 몬세라트
보정 1도 없는 사진!
남편의 너무한 복장도 묻어버리는 멋진 뷰! 높은 곳이어서그런지 조금 춥습니다만.. 정말 그림같이 예쁜 곳입니다!!!
진입로부터 사진포인트가 참 많아서 관광지로 들어가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ㅎ. ㅎ
몬세라트 성당에서 정해진 시간마다 성가대 합창이있어요. 합창을 듣기위해 성당으로 향했습니다.
성당 내부가 굉장히 아름다웠어요! 몬세라트 성당에는 검은마리아상이 유명한데, 줄이 굉장히 길어서 사진으로만 확인했어요ㅎ 위에 오른쪽 사진이 검은마리아상인데, 이 앞에서 기도를 하시더라구요 ^^
이 흔들린 사진의 공간에 성가대가 나와서 합창을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는데,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
페니쿨라.. 줄이 길어서 탈까말까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또 언제올까싶어서 1시간 기다리고 탔어요. 경사가 급해서 무서울까 걱정했는데 굉장히 천천히 움직여서 전혀 무서움 없었습니다ㅎ
도봉산아니고 몬세라트 정상입니다. 더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몬세라트 정경도 아주 멋있었습니다. 부모님이 오셨으면 정말 좋아하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듬뿍 들었어요!
역시 소문대로 몬세라트에는 먹을만한게 별로 없더라구요. 식당에 사람도 많아서, 기념품만 사고 얼른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분위기가 좋아보여 선택한 식당에서 빠에야와 코로케를 주문했습니다.
빠에야는 역시 맛있고, 스페인음식은 우리 입맛에 참 잘맛는 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고 몬주익성으로 이동합니다!
공짜라서 더 좋았던 몬주익성
입장권을 구매하러 매표소에갔는데, 직원이 머뭇머뭇하더니 “무료!!"라고 외쳤습니다. 그것도 한글로!! 너무나 신기하고 기쁜 순간이었어요!0! 이럴수가!!!
메르세 축제기간 무료입장! 정말 완전 럭키럭키한 하루네요♥
바르셀로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시원한 바다도 보입니다!
여긴, 크게 볼건 없더라구요ㅎ 그냥 둘이 여기저기에서 사진찍으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이곳의 역사나 배경을 알았으면 좀 의미가 있었을까요? 솔직히 공짜라서 갈만했던데 같아요 ㅋ. ㅋ
버스를타고 몬주익 분수쇼를 보기 위해 이동했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중간에 내려서 걸어갔습니다. 그냥 도보로 이동해도 힘들지않게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인것 같아요.
삼대분수쇼 말고 세계최고 불꽃쇼
밑에 어마무시한 사람들 보이시나요?
이날은, 메르세 축제 하이라이트! 불꽃 놀이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태어나서 제일 많은 사람을 본것 같아요. 저희는 조금 일찍가서 앞에 자리잡았는데, 저희 뒤쪽으로 입구까지 빼곡하게 사람들이 서있었어요.
사람들이 이렇게나 몰려드니,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분수쇼는, 별로였어요. 색깔만 예쁘게 변하고, 라스베가스에 비하면 많이.. 별로였습니다. 몬주익 분수쇼는 시간내서 보러오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햇살이 손을 덮는다. 프리드먼의 책을 접어 가방 깊숙이 밀어넣는다, 아랍권의 현대 분쟁사를 읽고 있기에는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다. 곁에서 잠드신 어머니의 모습이 소녀처럼 곱다. 초인처럼 역경을 이겨내신 당신이 자랑스럽다.
아름다움은 예술이며, 예술은 삶 속에 재창조된 우주다. 창공, 무한한 공간의 침묵을 가르는 태양의 빛이 더없이 아름답다.
-홍정욱의 <7막7장 그리고 그 후> 중에서
홍정욱의 자서전 격인 <7막7장>이라는 책은 이렇게 시작된다.
<7막7장>은 홍정욱씨의 대표적인 저서로 93년도에 홍정욱씨가 하버드대학을 졸업하며 출간한 책이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였고, 이 책으로 인해 우리나라에 조기유학 붐이 일어나기도 했다.
내가 읽은 책은 <7막7장>의 내용에 “그 후”라는 내용을 더해 출간한 책으로 <7막7장>의 개정판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이 책에는 <7막7장>을 출판한 후 여러 사람들의 대한 자신의 평가에 대하여 본인의 생각도 적었고,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난 후의 일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당시 어린 나이에 7막7장이라는 책을 읽고 나 역시도 막연히 미국을 동경하게 되었고,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그건 생각만으로 그쳤다. 나는 공부를 멀리 하게 되었고 미국은 여행으로 다니게 되었으니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홍정욱이라는 인물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홍정욱씨는 어렸을 적 캐네디 대통령을 동경했다고 한다. 그러한 영향을 받은 홍정욱은 유복한 가정과 본인의 열정이 더해져 캐네디 대통령이 졸업한 초우트 로즈마르 홀로 유학을 갈 수 있었고, 그곳에서 또 부단히 노력하여 하버드 대학교에 조기입학을 한다.
대학 졸업후에는 스탠퍼드 대학교 로스쿨을 거쳐 월스트리트에서 M&A전문 변호사로 일했으며, 실리콘 밸리에서 벤처기업을 운영하기도 했다. 병역을 마친 홍정욱은 헤럴드를 싼 값에 인수하고 3년만에 흑자전환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헤럴드를 운영하며 국회위원으로도 지냈으며, 현재는 올가니카라는 기업의 대표로 있으며 올재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이렇게 짧은 몇 줄로 홍정욱씨의 삶을 다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책한권으로도 그의 유학시절을 다 이야기할 수 없는데 그 후로도 몇십년이 흐른 지금의 그의 삶을 다 이야기 할 수 있을까.
그런 홍정욱씨의 딸이 요즘 화제이다, 홍정욱 딸이 마약 숨겨오다가 검색대에 적발되어 체포된 것이다. 홍정욱씨의 장녀로 알려져 있는데 그 딸도 하버드 대학을 나왔던 나온 모양이다, 홍정욱씨는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본인의 불찰이라며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기도 했다.
참 안타깝다. 홍정욱씨의 7막7장을 읽고 어린 마음에 미국도 동경해 보고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며 학창시절을 보낸터라 그 마음이 더 안타깝다. ( 물론 본인은 아쉽게도 공부는 못했다.)
안타까운 이 기사를 접하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홍정욱씨가 지금 7막7장을 다시금 쓴다면, 그래서 현재의 삶을 책으로 이야기 한다면 지금의 일들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를 할까 말이다.
젊었을 때는 본인의 삶을 위해 열심히 앞만 보며 살아왔다면, 이제는 아버지라는 이름으로도 살고 있을 터인데 아버지로써의 홍정욱은 어떻게 살고 있는 참 궁금하다.
홍정욱씨는 7막7장을 출간하고 세월이 흘러 7막7장이 참 부끄럽게 느껴진다고 인터뷰한 바가 있다. 또 그 때문에 그 책을 절판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내가 만약 홍정욱씨라도 그랬을 것 같다. 그러나 그 책으로 인해 수많은 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열망을 가진 것도 사실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하버드대학을 알게 해준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좋아한다. 가끔씩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이책을 읽어본다. (물론 그 마음이 금방 무너지고 티비를 보고 있는 내 자신이 한심스럽긴 하다.)
개인적인 바람으로 기회가 된다면 홍정욱씨가 7막7장이라는 책을 다시 한번 썼으면 좋겠다. 유학생 시절의 홍정욱이 아닌 아버지로서의 홍정욱, 정치가 였던 홍정욱, 그리고 그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궁금하기 때문이다. 젊었을 적 캐네디를 동경하며 치열하게 살아왔던 홍정욱이라는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떻게 마무리를 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 만나봤으면 싶다.
그런데 그 책이 나왔을 때에는 나 역시도 나이가 제법 들었을텐데, 그때의 나의 모습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 또 어느 자리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하다, 그때에는 그 책을 읽으며 나 역시도 열심히 살아왔어 라고 생각하고 있진 않을까?
주택담보대출을 연 1%대 장기, 고정 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하는 상품으로 변동금리나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주택 실수요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상품입니다.
신청기간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는 2019.9.16일 ~ 2019.9.29일까지입니다.
신청접수 기간 종료 이후 공사에서 낮은 주택 가격 순으로 심사 대상자를 선정하여, 선정된 분에 대해서만 대출심사를 진행하오니 이 점 꼭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환대상 대출요건
서민형 안심전환대출로 대환 예정인 기존 주택담보대출은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하셔야 합니다.
① 2019.7.23일까지 실행된 주택담보대출
② 정책모기지, 고정금리대출 등을 제외한 주택담보대출
※ 정책모기지 :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등 주택도시기금 대출
※ 한도대출, 기업대출도 대환 대상에서 제외
국적요건
민법상 성년인 대한민국 국민 (재외국민, 외국국적동포 포함)
소득요건
부부합산 연소득 8,500만원 이하 (미혼인 경우 본인소득 기준, 기혼인 경우 부부합산 기준)
다만, 혼인기간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2자녀 이상 가구는 부부합산 1억원 이하(만 19세 미만 자녀 기준)
신용요건
본인 또는 배우자가 한국신용정보원 “신용정보관리규약”에서 정하는 아래의 신용정보 및 해제정보가 남아있으면 대출신청 불가능 (배우자의 소득이 없을 경우, 배우자에 대해서는 신용정보 및 해제정보 미확인)
연체, 대위변제ㆍ대지급, 부도, 관련인 정보
금융질서문란정보, 공공정보
신용회복지원 신청 및 등록정보
주택보유수
부부(미혼인 경우 본인)기준 1주택자
[주택보유 수 산정 기준]
주택보유 수는 본인 또는 배우자(결혼예정자 및 세대 분리된 배우자 포함)의 주택보유 현황을 국토교통부 무주택검증 및 주택담보대출 이용현황 등을 통해 검증
본인 또는 배우자(결혼예정자 및 세대 분리된 배우자 포함)가 분양권 · 입주권을 보유하고 있거나, 주택을 지분으로 보유한 경우에도 주택보유 수에 포함
전체 건물면적에서 주택면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½미만인 복합용도 건축물(주택)과 임대용으로 등록된 주택인 경우는 주택보유수 산정에서 제외 (1/2 이상일 경우 주택보유 수 포함)
※ 국토교통부 무주택검증 및 주택담보대출 이용현황 등을 통해 검증한 결과 본 건외 주택이 발견되더라도 해당 주택을 처분한 것이 공부상 입증되거나, 아래 [무주택으로 보는 경우]에 해당하면 주택보유 수 산정에서 제외
[무주택으로 보는 경우]
상속으로 인하여 취득한 주택의 공유지분을 처분한 경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지역이 아닌 지역 또는 면의 행정구역(수도권은 제외한다)에 건축되어 있는 주택으로서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주택의 소유자가 당해 주택건설지역에 거주(상속으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에는 피상속인이 거주한 것을 상속인이 거주한 것으로 본다)하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 경우
사용승인후 20년이상 경과된 단독주택
85㎡이하의 단독주택
소유자의 「가족관계의 등록에 관한 법률」에 따른 최초 등록기준지에 건축되어 있는 주택으로서 직계존속 또는 배우자로부터 상속 등에 의하여 이전받은 단독주택
개인주택사업자가 분양을 목적으로 주택을 건설하여 이를 분양 완료하였거나 그 지분을 처분한 경우
세무서에 사업자로 등록한 개인사업자가 그 소속근로자의 숙소로 사용하기 위하여 주택을 건설하여 소유하고 있거나 정부시책의 일환으로 근로자에게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계획승인을 얻어 건설한 주택을 공급받아 소유하고 있는 경우
20㎡이하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다만, 2호 또는 2세대이상의 주택을 소유한 자는 제외한다.
건물등기부 또는 건축물대장등의 공부상 주택으로 등재되어 있으나 주택이 낡아 사람이 살지 아니하는 폐가이거나 주택이 멸실되었거나 주택이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경우 실제 사용하고 있는 용도로 공부를 정리한 경우
주택면적 85㎡(「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수도권을 제외한 도시지역이 아닌 읍 또는 면지역은 100㎡) 이하(다만, 다자녀가구는 적용 제외)
신혼가구란? 혼인관계증명서상 혼인신고일이 신청일로부터 7년 이내이거나 결혼예정인 가구 (결혼예정자 : 청첩장 또는 예식장계약서 상 결혼예정일이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인 경우)
다자녀가구란?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상 신청인의 만 19세 미만 자녀가 3인 이상(세대분리된 자녀 포함)인 가구
장애인가구란? 신청인 또는 배우자, 신청인(배우자 포함)의 직계존비속 중 1인 이상이 장애인증명서, 국가유공자확인원(전상군경, 공상군경, 4·19혁명부상자, 공상공무원, 국가사회발전 특별공로상이자, 6·18자유상이자, 전투종사군무원상이자) 발급대상인 가구 또는 국가보훈처로부터 지원공상군경, 재해부상군경, 재해부상공무원, 지원공상공무원임을 확인받은 가구. 다만, 직계존비속은 대출신청일 현재 주민등록등본상 신청인(배우자 포함)과 동일세대 구성기간이 계속해서 1년 이상(합가일 기준)인 경우에 한함
대상주택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상 ‘주택’으로 구분되는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단독주택(다가구주택 포함)만 대상
공부 상 주택이 아닌 경우(주거용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 등)는 취급 불가
다만, 상가주택 등 복합용도 건축물의 경우 주택면적이 1/2 이상이면 취급 가능
※ 신청접수 기간 종료 이후 낮은 주택 가격 순으로 심사 대상자를 선정하여, 선정된 분에 한하여 대출심사를 진행
※ 다만, 대출승인일 기준으로 주택가격 평가금액이 9억원을 초과한 주택은 제외
신청접수 기간(2019.9.16일 ~ 2019.9.29일) 종료 이후 공사에서 낮은 주택가격 순으로 심사 대상자를 선정하여, 선정된 분에 대해서만 대출심사를 진행합니다.
따라서 신청접수 기간에 신청완료를 하셨더라도 심사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도 있는 점 반드시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심사 대상자 확정 시 공사에서 추후 공지할 예정입니다. (10월 초 예정)
대출한도
최대 5억원 (상환예정인 기존대출의 대출잔액 및 중도상환수수료 범위 내)
① 최대 LTV : 전 지역 70%
② 최대 DTI : 전 지역 60%
다음 ①, ②, ③ 중 작은 값으로 최종 대출한도 적용
① 최대 5억원 이내, ② LTV 70%, DTI 60% 이내, ③ 기존대출의 범위 내에서 이용 가능
다만, 기존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 납부를 위한 일부 증액(최대 1.2%)* 가능
* 기존대출 실행일 ~ 대출신청일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
대출기간
10년, 15년, 20년, 30년
상환방식
①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원금균등 분할상환 중 한 가지를 선택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 대출 원금과 이자를 매달 똑같은 금액으로 갚아 나가는 방식
원금균등 분할상환 : 대출원금만 매달 똑같은 금액으로 갚아 나가는 방식
② 거치기간(이자만 납부하는 기간) 없음
③ 조기(중도)상환수수료
3년 이내에 조기(중도)상환된 원금에 대하여 대출실행일로부터 경과일수별로 1.2% 한도 내에서 부과
3. 함수 마법사 화면이 실행이 되는데, 함수선택에서 SUM을 선택하고 확인버튼을 클릭합니다.
4. 밑의 그림처럼 Number1 칸에 c2:c4를 입력합니다. 이 뜻은 c2에서 c4 까지라는 말로 쉽게 말해 ":"은 범위를 나타냅니다. 각 Number 창에 더할 값의 셀값을 입력하면 되지만 간단히 넘버1 창에 : 를 붙여 범위를 지정해주면 좀더 간편하게 할수 있습니다. 입력을 다 하고 난 뒤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5. 결과값을 확인합니다.
정상적으로 10,000이 나왔네요. c5셀의 합계란 칸에 표시 되는건 10,000이라 할지라도 칸을 클릭하면 위 함수 표시줄에 10,000이 아닌 =sum(c2:c4) 로 나오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이는 c2부터 c4까지 값을 합을 하라는 함수값이 나타난 것입니다.
방법2. 좀더 간편한 방법!
합계창에 이것저것 선택을 안하고 바로 함수값을 직접 입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위의 1번 방법으로 하는것이 편하겠지만, 점차 함수가 익숙해지면 바로 함수값을 입력하는 것이 훨씬 쉽고 빠릅니다. 대부분 함수를 쓸때는 이 방법을 많이 씁니다.